바로팜데이터의 차별화된 특징중에 하나는 회원약국의 Real 데이터를 기반으로 실시간으로 작성되며
일반의약품의 경우 직거래를 포함한 실제 거래내역을 모두 파악 분석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이를 활용 이번호에서는 일반의약품 주요품목 100개에 대한 24년 1월의 매출현황을 통해
일반의약품 시장의 큰 흐름을 보았습니다.
회사별 품목별 추가적인 분석이 필요하면 (cjk@baropharm.co.kr)로 문의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 여드름 피부염 치료제 연고류 판매의 증가와 감기약시장
데일리팜은 지난 1월15일과 2월15일자 기사로 감기약 수요의 증가와 함께 여드름 및 피부염등의 치료제를 포함 연고류의 판매량이 늘었다는 분석기사를 연재하였습니다. 그만큼 약국시장의 흐름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는 사실을 잘 알려주고 있음을 방증하고 있습니다. 바로팜은 이에 OTC 주요품목 100개에 대한 24년 1월에 시장흐름을 바로팜 데이터 기반으로 좀더 심층적인 분석을 해보았습니다.
바로팜데이터 기반 일반의약품 100품목의 약국사입(직거래 + 도매 )분석 결과 1월에는 전년도 12월대비 감기약의 성장세( 111%)는 유지하고 있으며 소화제류가 상대적으로 12월 대비 129% 성장한것이 확인되었습니다. 또한, 연고류의 상승세가 117%로 감기약의 성장율을 앞지른것으로 나타납니다. 하지만 규모면에서는 연고류의 매출의 약3배 규모를 차지하는 감기약이 여전히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주요품목 100개 기준)
🔹 까스활명수 1위유지, 그리고 여전히 감기약류 판매상위권 유지
1. 비판텐등의 연고류에서 성장세가 확인되고 있으나 규모면에서는 전통적인 브랜드인
까스활명수를 비롯한 소화제류와 타이레놀등을 비롯한 감기약의 판매규모가 여전히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음.
2. 2023년에 이어 판콜과 판피린의 경쟁이 계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24년 1월의 경우 판콜이 판피린 대비
소폭 앞선것으로도 분석되고 있음.
3. 약국에서의 종합비타민의 시장감소세에 대한 우려도 있었으나 아로나민, 벤포벨, 마그비, 비맥스등
제형별로는 차이가 있으나 전체적으로 4Q에 비해서는 성장한것으로 분석됨.
* BRP데이터는 일반의약품 및 전문의약품에 대해 회사별, 제품별, 질환영역별, 지역별 트렌드 및 경쟁 현황등에 대해 실시간 맞춤분석이 가능합니다. 메일주소 cjk@baropharm.co.kr 통해 원하시는 구체적인 데이터서비스에 대한 요구사항을 보내주시면 자세한 서비스 안내를 드리겠습니다.